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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인해 성인과 아이들이 전염성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족구에 대해 알려드릴 텐데요. 일단 증상이 있어서 정보를 확인하고 계시는 만큼 아래에서 바로 진료를 보실수 있도록 가까운 병원부터 빠르게 확인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수족구병이란?

수족구 병이란 바이러스 감염으로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특징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4세 이하인 소아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병의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입,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손, 발 수포

수족구증상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손, 발, 입안에 생기는 작은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의 동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보통 2일 ~3일 동안 증상이 가장 심하고 대부분 7일 안에 자연 회복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수족구병의 또 다른 원인 바이러스인 장바이러스 71형에 의한 감염이 생기게 되면 일반적인 바이러스 뇌수막염 이외에도 훨씬 더 심각한 뇌염이나 소아마비와 유사한 마비와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욱 심한 경우에는 뇌막염, 뇌염, 심근염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꼭 전문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발병원인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 '장바이러스'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그 밖의 장바이러스로 나뉘게 되는데 이 중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콕사키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A군, B군으로 나누고 각 군은 다시 성질에 따라 수십 종의 바이러스로 구분하여 숫자로 표시합니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는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이고 그 외에 '콕사키바이러스 A5형, A6형, A7형, A9형, A10형, B2형, B5형' 등에 의해서도 생깁니다. 

 

 

진단 및 검사

대부분 미열이 나는 어린이의 손, 발, 입에 생긴 수포성 발진을 확인하여 진단하게 되는데 필요시에는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치료

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나타난 증상의 정도에 따라 증상을 조절하는 정도의 치료를 시해하게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열을 조절하고 입안을 청결히 유지하도록 하며, 증상이 심한 급성기에도 가능한 조금씩 자주 물과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탈수나 저혈당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진료 후 필요로 하다면 수액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성 질병의 대부분 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응급 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가까운 약국에서 해열제문의를 하여 미리 구매해 놓는 것이 좋을 수 있으니 아래에서 확인 후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방법

수족구병은 별도의 예방 백신이 없습니다. 따라서 침, 타액, 체액 또는 배설물의 접촉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 꼭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 및 소독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또한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보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셔서 전염방지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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