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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할 때나 속이 불편해서 위내시경을 한 번씩 받아보셨을 텐데요.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에서 금식을 위해 병원에서 금식을 요청하는데 정확한 금식시간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위내시경 금식시간 및 위내경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릴 테니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위내시경 검사란?]
내시경은 길이 1m 정도의 인공적인 장치입니다. 장치내부에는 조명과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내부를 정확하게 관찰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식도, 위, 십이지장의 내부 진찰을 통해 암, 궤양, 염증, 용종 등의 이상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암 같은 질병들도 위내경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함으로써 완치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수면내시경과 비수면내시경 중 선택하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내시경 같은 경우는 검사시간도 길지 않고 회복도 빠른 장점이 있지만 통증과 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느끼는 불편감이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이 수면내시경입니다.
[위내시경 금식시간 정보]
위내시경의 금식시간을 정확히 지켜주셔야 내시경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위내시경을 위한 금식시간은 기본 8시간 이상입니다.
보통 음식물은 위에서 6시간정도 머물게 됩니다. 소장을 지나 대장까지 음식물이 가는 데에는 최소 8시간 이상이 걸리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금식시간이 기본 8시간 이상입니다.
금식시간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남아있는 음식물로 인해서 꼭 발견되어야 하는 이상증상들이 조기에 발견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검사하는 내시경인 만큼 금식시간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다음날 오전 8시에 내시경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오후8시에 기름지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종류로 가볍게 식사를 마지막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내시경 금식중 물섭취 정보]
위내시경을 위해서는 최소 8시간 이상의 금식시간을 알려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물은 음식물이 아니고 액체류라서 어느 정도는 마셔도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내시경 금식시간이내에는 물도 절대 드셔서는 안 됩니다.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서도 알려드렸지만 금식을 하는 이유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입니다. 물이 위에 남아있게 되면 내시경 장치에 있는 불빛이 물에 반사 및 굴절되어 정확한 관찰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남아있는 물이 식도로 역류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금식시간 내 물섭취도 하시면 안 됩니다.
위내시경 후 식사는 금식 후 먹는 식사이기도 하고 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미세한 상처들이 위내벽에 생겼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2시간 이후부터 식사를 하되 죽, 부드러운 음식, 덜 자극적인 음식위주로 식사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한 애주가, 흡연가분들은 검사날 하루만큼은 술과 흡연 그리고 가능하다면 커피까지 참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검사를 하면서 식도등에 작은 상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혹 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조직검사를 위해 조직을 떼어낸 경우라면 더더욱 술, 담배, 커피는 참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위내시경 금식시간과 위내경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할 정보들을 알아봤습니다. 추가로 일상생활에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 아래에 모아봤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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